하동군, 도시브랜드로 '별천지 하동' 최종 확정

이경구 2023. 9. 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이 도시브랜드 명칭과 이미지를 최종 확정했다.

하동군은 7일 군민의 공감과 선택으로 선정된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브랜드 이미지는 색채의 다양화, 별천지 하동의 의미 구체화, 상징물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를 요구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 보완한 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군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 최종보고회 모습/하동군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이 도시브랜드 명칭과 이미지를 최종 확정했다.

하동군은 7일 군민의 공감과 선택으로 선정된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별천지 하동'은 지난해 11월 시작해 전국 공모, 명칭·이미지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도시브랜드 전국 공모에는 1289건이 접수됐다.

도시브랜드 이미지로는 원 안에 하동군 13개 읍·면의 특산물과 명소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한 안이 대표로 선정됐다. 그 외 하동의 색, 신비의 땅, 무릉도원 등 별천지 하동을 다양하게 표현해 시기별, 품목별, 기간별 제한 없이 사용하기로 했다.

도시브랜드 이미지는 색채의 다양화, 별천지 하동의 의미 구체화, 상징물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를 요구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 보완한 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