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주북 러 대사관 인력 늘려...협주단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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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움직임 속에 러시아가 평양 주재 대사관 외교 인력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에 어제(7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북한에 들어온 외교관과 기술 직원 20명을 마중했다며 이번 인력 충원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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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움직임 속에 러시아가 평양 주재 대사관 외교 인력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에 어제(7일)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북한에 들어온 외교관과 기술 직원 20명을 마중했다며 이번 인력 충원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력 충원은 다음 주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북한 국방성 초청으로 러시아군 아카데미 협주단이 특별비행기 2대를 타고 평양에 도착했다는 소식도 전하며 이들이 북한 정권 수립 75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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