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설정책연구위원, 제주 교통위 위원 재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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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재연임됐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 제주도 교통위원으로 최초 위촉된 데 이어 2021년 연임됐다.
제주도는 이 연구위원이 그간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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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재연임됐다.
제주도는 이 연구위원이 그간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6기 위원 임기는 2025년 9월까지다.
교통·물류 분야와 관련해 이 연구위원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지방위원), 경기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물류정책위원회, 인천광역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 경기도지사 표창(물류단지 조성 유공)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제주 건설기술심의위원회과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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