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판로 지원한다…금융권 최초 '동반성장몰' 도입

한유주 기자 2023. 9.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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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기업·공공기관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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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기업·공공기관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이달 27일까지 시행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기업에 금리와 수수료, 컨설팅, 비대면 상담 전용채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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