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 출시… 아와모리 캐스크 추가 숙성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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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은 8일 '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Grand Yozakura)'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는 복합적인 풍미와 허브향, 진한 오크 향이 자아내는 피니시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그랑 요자쿠라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니트 형태로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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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Grand Yozakura)’는 아메리칸 및 유러피안 캐스크에서 최소 29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일본 오키나와 증류주 아와모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제작된 제품이다.
잘 익은 과일과 캐러멜 아몬드, 톡 쏘는 허브 향을 통해 진한 달콤함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글렌피딕 29년 그랑 요자쿠라’는 복합적인 풍미와 허브향, 진한 오크 향이 자아내는 피니시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그랑 요자쿠라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니트 형태로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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