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기념 콘서트 10일 연다

의성=황재윤 기자 2023. 9.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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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년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념 콘서트를 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연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을 목표로 국가지질공원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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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년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념 콘서트를 연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년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다비치, 민경훈, 김희재, 장혜리, 강혜연, 이소나, C클래식 등 명불허전 출중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들이 가을밤을 수 놓는다. 공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쯤 TV를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 6월 21일 환경부가 주최한 지질공원한마당 행사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연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을 목표로 국가지질공원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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