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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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지역 대표 어종인 송어를 주제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를 오미자축제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처음 시도하는 이번 축제는 '축제 in 축제' 개념으로 큰 축제 안에 다른 작은 축제를 진행하는 특이한 방식이다.
따라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로면 금천변에서 진행하는 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 주요 대학생들이 펼치는 송어를 이용한 요리 경진대회와 잡기 체험, 시식, 유명 유튜버가 참여한 홍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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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지역 대표 어종인 송어를 주제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를 오미자축제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처음 시도하는 이번 축제는 ‘축제 in 축제’ 개념으로 큰 축제 안에 다른 작은 축제를 진행하는 특이한 방식이다.
따라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로면 금천변에서 진행하는 제19회 문경오미자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 주요 대학생들이 펼치는 송어를 이용한 요리 경진대회와 잡기 체험, 시식, 유명 유튜버가 참여한 홍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5만원 이상 오미자를 구매한 관광객에게는 송어잡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색다른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어는 살색이 소나무 껍질을 닮았다는 점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냉수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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