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나는 추석’ 기획전 시작

17일까지 1차 행사 진행...10% 전용 쿠폰·카드 할인 등 제공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티몬이 이달 말까지 ‘티나는 추석’ 기획전을 열고 특가 릴레이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17일까지 첫 행사 ‘티나는 추석 준비’ 기획전을 실시하고, 고객들의 알뜰 쇼핑 지원에 나선다.

한가위를 맞아 30일까지 진행되는 티나는 추석 기획전에서는 기간에 따라 추석 준비와 임박, 맞이 등 3차례로 테마를 나눠 릴레이 행사가 열리고 명절 선물과 황금연휴 나들이 준비는 물론 시즌별 필요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특가 판매한다.

17일까지인 1차 행사 ‘티나는 추석 준비’에서는 명절 선물은 물론 식료품, 생활용품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들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또, 10% 전용 선착순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KB국민카드 8% 선착순 결제 할인을 더해 최대 18% 중복 할인도 전한다.

티몬 티나는 추석 준비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선물 준비, 황금연휴 등 인기 카테고리 전문관도 선보인다. 특히 ‘선물 준비관’에서는 초저가로 만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엄선해 판매한다. 8일은 ▲셀트리온 셀린온 바이오 가드 리프팅 스킨케어 3종(72% 할인) ▲롯데 프리미엄 혼합 7호 선물세트(58% 할인)가 특가다. 또, ‘황금연휴관’에서는 투어 올인데이, 라이브방송 편성표 등 핵심 행사 소식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9일 ‘티몬X쿠쿠 올인데이’를 열고, 전기압력밥솥,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 생활가전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선물로도 제격인 ▲파워클론청소기(48% 할인), ▲렌털 안마의자(35만원 상품권)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밖에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렌털 상품 라인업도 다채롭다. 제품 설치 고객 가운데 추첨해 명품 가방, 상품권 등 1억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회사는 ‘티몬 선물하기’ 기획전을 개최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티몬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에도 적용 가능하며, 상대방이 티몬에 가입 있지 않더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