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신곡 '별 떨어진다' 공개…러블리 감성 전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신곡 '별 떨어진다 (I Do)'를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 (I Do)'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고 전했다.

신곡 '별 떨어진다 (I Do)'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라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그려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9년 발매한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으로, 가사에 맞춰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둘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연인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