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홈플러스 방문한 사연은

박지영 2023. 9. 8.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짐 필런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는 '1855 블랙앵거스' 등 축산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국산 육류를 살펴보고 홈플러스가 미국산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홈플러스 방문한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짐 필런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는 ‘1855 블랙앵거스’ 등 축산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국산 육류를 살펴보고 홈플러스가 미국산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 방문은 홈플러스가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를 대거 취급하고 국내 대형마트 유일 네브래스카주에서 생산된 ‘1855 블랙앵거스’ 브랜드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855 블랙앵거스’는 미국 최대 육류회사 ‘스위프트 비프 컴퍼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의 블랙앵거스만 선별해 생산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 방문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강서점에서 미국산 ‘1855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최대 50% 할인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고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짐 필런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는 “네브래스카주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네브래스카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미국산 소고기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