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최혜진, LPGA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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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과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다.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59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과 PGA 투어 2년 차인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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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과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류루이신이며 뒤를 이어 1타 뒤진 젠베이윈, 엘리자베스 쇼콜, 도티 아디나, 리네아 스트롬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59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과 PGA 투어 2년 차인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박성현과 신지은은 공동 36위, 주수빈은 공동 49위, 안나린은 공동 69위에 자리했고 이정은은 조금 부진한 공동 88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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