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子 낳은 29세 여자친구, 법원에 양육권 신청[★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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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의 아들을 출산한 20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법원에 단독 양육권을 신청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누어 알팔라는 최근 법원에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신청했다.
그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는 법적 양육권은 공동으로 가지나 자신이 아이를 단독으로 직접 양육하고, 알 파치노에게는 아이를 보러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권리를 주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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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누어 알팔라는 최근 법원에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신청했다.
그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는 법적 양육권은 공동으로 가지나 자신이 아이를 단독으로 직접 양육하고, 알 파치노에게는 아이를 보러 방문할 수 있는 합리적인 권리를 주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다른 곳에 거주 중이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 측은 "두 사람이 아이에 대해 서로 합의에 이르렀으며, 많은 이들이 '헤어졌냐'고 묻지만 그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누어 알팔라가 양육권을 신청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알팔라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다만 알 파치노는 알팔라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친자 확인을 받아 국내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알 파치노는 1972년 영화 '대부'에서 마이클 콜레오네 역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전 연인 2명과 사이에 세 아이를 두고 있으며, 알팔라와 사이에서 얻은 로만은 네 번째 자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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