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서 추석 선물 세트 할인 판매

와인앤모어 역삼센터필드점 매장 전경. /신세계L&B

신세계L&B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8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와인과 위스키, 스피릿, 전통주로 구성했다.

와인 선물 세트는 까테나 자파타, 코노수르, 이기갈 같은 와인앤모어 스테디셀러 브랜드부터 흐무와스네, 몽제아 뮈네레를 아우르는 고급 와인까지 300여 종으로 꾸렸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DIY(Do It Yourself·직접 제작) 구성으로 2병 이상 사면 할인 혜택과 와인앤모어 프리미엄 케이스를 제공한다.

위스키와 스피릿, 전통주 50여 종도 선물용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해 할인한 가격으로 판다. 로얄살루트 21년 폴로 에디션은 35만원,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은 12만9000원에 선보인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용잔 2개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1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 가운데 일부는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도 살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소비자는 수령을 원하는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본인 확인 후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취향에 맞는 주류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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