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호’ 아쿠냐 Jr, ‘40-73클럽’ 페이스 ‘MVP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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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터졌다.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34홈런-63도루를 기록했다.
멀티홈런을 기록한 아쿠냐 주니어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맷 올슨, 트래비스 다노, 마이클 해리스가 홈런포를 보탰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331와 34홈런 88타점 125득점 187안타, 출루율 0.411 OPS 0.99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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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터졌다. 40홈런-70도루 페이스에 올라섰다.
애틀란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는 지난 3일 LA 다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33호 홈런. 또 최근 3경기 14타수 1안타의 부진을 깨뜨리는 홈런.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6회 4번째 타석에서 제이콥 반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날 2번째 홈런이자 시즌 34호 아치.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34홈런-63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40홈런-73도루 페이스. 30-60클럽을 넘어 40-70클럽을 바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현재 무키 베츠(31)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을 펼치고 있다. 40-70클럽은 MVP 수상에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애틀란타는 맥스 프리드의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투구와 홈런 5방을 때린 타선 핵폭발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 탈출.
멀티홈런을 기록한 아쿠냐 주니어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맷 올슨, 트래비스 다노, 마이클 해리스가 홈런포를 보탰다.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0.331와 34홈런 88타점 125득점 187안타, 출루율 0.411 OPS 0.990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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