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 54세 연하 여친이 낳은 아들 “내 자식 맞다” 서명[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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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의 54살 어린 여자친구가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아들에 대한 주양육권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월 7일(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3개월 전 알 파치노(83)의 아들 로만을 출산한 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신청하는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문서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아들의 의료와 교육 등에 대한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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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알 파치노의 54살 어린 여자친구가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아들에 대한 주양육권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월 7일(현지시간) 피플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3개월 전 알 파치노(83)의 아들 로만을 출산한 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신청하는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문서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아들의 의료와 교육 등에 대한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양육비는 기재되지 않았다.
또한, 로만이 태어나기 6일 전 두 사람은 친자 관계를 확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앞서 누르 알팔라의 임신이 확인된 후, 알 파치노가 친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알 파치노가 의학적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사 결과 로만은 알 파치노의 친자가 맞았다.
알 파치노와 누르 알팔라는 2022년 4월부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로 세계적인 배우에 등극했다. 영화 '여인의 향기'(1992)로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아이리시맨'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뽐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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