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사분야 최측근 박정천 직책은 '당 군정지도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 관련 일정을 계속 수행하며 군부 실세로 부상한 박정천의 직책이 '노동당 군정지도부 부장'으로 8일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김정은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 참석' 사진 보도를 보면 지난 6일 열린 진수식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한 박정천의 군 제복 명찰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 부장'이라는 직책이 쓰여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 관련 일정을 계속 수행하며 군부 실세로 부상한 박정천의 직책이 '노동당 군정지도부 부장'으로 8일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김정은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 참석' 사진 보도를 보면 지난 6일 열린 진수식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한 박정천의 군 제복 명찰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 부장'이라는 직책이 쓰여 있다. 2023.9.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캔디맨' 등 공포영화 명연기 배우 토니 토드 별세…향년 69세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광안대교 조명 꺼진 부산불꽃축제…"연출 직전 케이블 파손" | 연합뉴스
- 안산 지하 노래방서 불…4층 PC방 이용객 27명 구조 | 연합뉴스
- 수원 이어 의왕에서도 사슴 나타나 포획…"인근 농장서 탈출"(종합) | 연합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연합뉴스
-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 연합뉴스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