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김성균·주연, '깊이 가늠 불가' 신성한 샘에 다이빙한 1인 공개('형따라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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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즈 3인방' 중 한 명이 신성한 샘 '쎄노떼'에 뛰어든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 중 한 명은 제물이 될 예정이다.
'마야즈 3인방'의 사전 첫 만남에서 주연이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차승원이 만든)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특히 짬뽕이 가장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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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야즈 3인방' 중 한 명이 신성한 샘 '쎄노떼'에 뛰어든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 중 한 명은 제물이 될 예정이다.
'형따라 마야로'의 여섯 번째 미션은 '마야의 신성한 샘'이다. 마야어로 '신성한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쎄노떼'는 석회암 암반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연우물이다. '마야 덕후' 차승원이 가장 고대했던 곳이기도 하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동생들에게 쎄노떼를 소개하며, 신비로운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 차승원의 상기된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차승원은 쎄노떼에서 인신공양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쎄노떼 안에선 종종 해골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아름다운 샘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마야즈 3인방'은 눈빛이 돌변하고, 이를 틈타 제작진은 엄청난 제안을 한다.
제작진은 "잘 탐험하는 의미로, (이곳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에 차승원은 "미친 것 아니냐"며 화를 내고 김성균은 "지금 우리를 공양하려는 거냐"고 반항해 웃음을 유발한다.
나를 포기할 것인지, 미션 열쇠를 포기할 것인지 갈림길에 선 ''마야즈 3인방'. 그 사이 누군가 쎄노떼에 과감하게 몸을 던지고, 누가 희생을 했는지 궁금해진다.
또한 차승원의 '짬뽕' 요리가 드디어 공개된다. '마야즈 3인방'의 사전 첫 만남에서 주연이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차승원이 만든)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특히 짬뽕이 가장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주연의 TMI까지 알고 있다며 더보이즈 팬임을 자처했던 차승원은 "원한다면 다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야즈 3인방'이 머무르고 있는 뚤룸은 해안의 도시로 짬뽕에 들어갈 다양한 해산물을 얻기 수월한 곳이다. 여기에 "차승원표 수타면과 김성균이 공들여 직접 피운 엄청난 화력까지 더해진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멕시코 현지에서 펼쳐질 차승원의 현란한 웍질과 화려한 불요리쇼와 더불어, 드디어 고대했던 '차승원 형님표 짬뽕'을 맛보게 된 주연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형따라 마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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