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매디슨·日 미토마 등 EPL 8월의 선수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토트넘)과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8월의 선수 후보로 매디슨, 미토마, 타이워 아워니이(노팅엄 포레스트),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6명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손흥민의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토트넘)과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EPL 8월의 선수 후보로 매디슨, 미토마, 타이워 아워니이(노팅엄 포레스트),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6명을 발표했다.
매디슨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 새롭게 토트넘에 둥지를 텄다. 손흥민과 함께 공격 라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PL은 매디슨에 대해 "토트넘이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는 공격적인 팀으로 빠르게 변모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중심에 있었다"고 극찬했다.
매디슨은 8월에 1골 2도움을 올렸고, 토트넘은 2승1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번 시즌 초반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인 미토마 역시 1골 2도움으로 브라이튼의 8월 2승1패에 기여하며 후보에 포함됐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월의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핵심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으로 전력누수가 우려됐지만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이끌며 빠르게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위르겐 클롭(리버풀),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과 경쟁한다.
한편, 8월의 선수 후보를 선정한 대상 경기는 지난달 열린 개막전을 포함해 3라운드까지다.
9월에 열린 4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등은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