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쿼터백 조 버로우, 5년 2억 7500만$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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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벵갈스 주전 쿼터백 조 버로우(27)가 돈방석에 앉는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버로우가 소속팀 벵갈스와 5년 2억 7500만 달러(3,667억 1,250만 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벵갈스에 지명된 버로우는 세 시즌동안 42경기 출전, 68.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1만 1774야드의 패스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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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벵갈스 주전 쿼터백 조 버로우(27)가 돈방석에 앉는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버로우가 소속팀 벵갈스와 5년 2억 7500만 달러(3,667억 1,250만 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억 1901만 달러의 금액을 보장받으며 연평균 계약은 5500만 달러로 리그 역사상 최고 금액이 될 예정이다.
‘ESPN’은 그가 기록한 68.2%의 패스 성공률은 첫 세 시즌동안 최소 500회 이상 패스를 시도한 쿼터백중 가장 좋은 기록이라고 전했다.
첫 시즌을 무릎 인대 부상으로 마무리했지만, 다음 시즌 다시 부상에서 복귀해 199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팀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안기며 슈퍼볼로 이끌었다.
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2021시즌 AP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했다.
2021시즌 슈퍼볼, 2022시즌 컨퍼런스 결승으로 이끌며 플레이오프에서 총 5승을 거뒀다.
그가 합류하기전 신시내티는 52시즌동안 플레이오프에서 5승에 그쳤다.
그의 계약 소식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시즌 개막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보도됐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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