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롤링스톤, 뉴진스 집중 조명…"K팝 틀 깨고, 새 기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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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거진 '롤링스톤'이 뉴진스를 집중 조명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뉴진스 스페셜 에디션 '진'(Zine) 발간 소식을 전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과포화 시장에서 (매력을) 증명한 그룹"이라고 말했다.
롤링스톤은 앞서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퓨처 25'(Future 25) 뉴진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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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미국 매거진 '롤링스톤'이 뉴진스를 집중 조명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뉴진스 스페셜 에디션 '진'(Zine) 발간 소식을 전했다. 뉴진스가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과포화 시장에서 (매력을) 증명한 그룹"이라고 말했다.
뉴진스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왔지만, 우리끼리는 서로 '아직 못한 일이 많다'고 이야기한다"며 "앞으로 뉴진스에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롤링스톤은 앞서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퓨처 25'(Future 25) 뉴진스를 선정했다. 이에 특별 화보집을 제작, 독점 사진, 심층 인터뷰 등을 담았다.
글로벌 유명 매거진들이 주목하고 있다. 뉴진스는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 'V 매거진' 등의 표지를 연달아 장식했다.
한편 뉴진스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에 열린다.
<사진제공=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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