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서울 반포1동 재개발사업 참여

박은비 기자 2023. 9. 8.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재개발 사업을 위해 반포1 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정비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며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95가구 아파트 공급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재개발 사업을 위해 반포1 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용적률 300%가 적용된 지하 2층부터 지상 45층까지 239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10만8185㎡,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제공면적은 2만2398㎡, 총 연면적은 44만2041㎡로 계획했다.

전체 가구 중 조합과 일반분양은 1722가구, 나머지 673가구는 공공임대로 구성하기로 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정비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며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