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트라우마 초등교사 또 숨져… 10일간 벌써 5명
최두선 2023. 9.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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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전북에 이어 대전과 청주에서도 극단 선택으로 추정되는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초등교사의 경우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교사 집회에 수차례 참석하는 등 교권 회복에 누구보다 앞장서고도 정작 본인은 4년 가까이 이어진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끝내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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