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성료

단독 선발매 574 레거시 3색 조기품절…목표매출 170%달성

뉴발란스,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료.(이랜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8월31일~9월6일 연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The 574, Worn by anyon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어떤 상황과 착장에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574 스니커즈 의미를 담았다. 574 라인 레거시·헤리티지를 비롯한 기존의 클래식 모델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선발매한 574 레거시 앙고라 블랙, 버건디, 네이비 3가지 컬러는 조기 품절되는 등 팝업 및 온라인 포함 목표 매출 170%를 달성했다.

팝업에선 2008년 574 발렌타인 모델 출시 당시 이슈가 된 '하트 슈레이스', 발레코어 트렌드를 적용한 새틴 및 쉬폰 소재의 슈레이스까지 다양한 슈레이스와 어우러진 574를 공개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574 팝업스토어가 고객과 함께 574의 역사를 함께 추억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제품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