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북카페 2층으로 옮겨 오는 11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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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시청 9층에 있던 북카페를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 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시청 북카페는 기존 공감갤러리가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해 307㎡ 규모로 마련됐는데, 1만여 권의 책과 독서를 하면서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람석(40석), 신문·잡지 열람 공간, 소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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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시청 9층에 있던 북카페를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 한다고 8일 밝혔다. 임시 휴관 7개월 만이다.
시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시청 북카페는 기존 공감갤러리가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해 307㎡ 규모로 마련됐는데, 1만여 권의 책과 독서를 하면서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람석(40석), 신문·잡지 열람 공간, 소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인터넷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북카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 2010년 시청 9층에 설치 운영해 온 하늘 북카페는 연평균 8만 9180명(월평균 287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성남=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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