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코엑스서 '광통신 네트워크 기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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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는 서울 코엑스에서 '광통신 네트워크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나는 생성형 AI(인공 지능)를 비롯한 전반적인 매크로 ICT 동향을 소개했다.
김인성 시에나 코리아 지사장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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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는 서울 코엑스에서 '광통신 네트워크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나는 생성형 AI(인공 지능)를 비롯한 전반적인 매크로 ICT 동향을 소개했다. 사이버 공격과 이로 인한 미래 아키텍처 설계 동향 등도 선보였다. 초정밀 시공간 계측 기술을 다룬 협업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KISTI, KASI(한국천문연구원) 및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4곳의 국가 연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조부승 KISTI 센터장은 “한국에서는 KISTI가 국가 연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여 곳의 비영리 기관들이 KREONET와 함께한다”며 “행사를 통해 시에나와 관련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게 돼 뜻깊다”고 했다.
김인성 시에나 코리아 지사장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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