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엘즈업, 청순·몽환 비주얼…첫 콘셉트 포토 공개

고승아 기자 2023. 9. 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넷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즈업(APPLE MONSTER, D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엠넷 '퀸덤퍼즐'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엘즈업 멤버들의 비주얼을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청순한 매력과 신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엘즈업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세련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7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하늘색 커튼 사이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엘즈업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오프닝을 만들었고, 곧이어 블랙 의상을 착장한 모습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다.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처음으로 오픈하며 '최상의 조합' 시너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디지털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