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60만명 다녀가…시몬스 테라스 5주년 행사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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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몰라도 시몬스는 안다."
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인 MZ세대 사이 성지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테라스'가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테라스는 9~10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5주년 기념 행사를 한다.
시몬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 후 시몬스 테라스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게시물로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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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몰라도 시몬스는 안다."
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인 MZ세대 사이 성지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테라스'가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테라스는 9~10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5주년 기념 행사를 한다. 시몬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 후 시몬스 테라스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게시물로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9월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몬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산실이자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시몬스는 행사 참가자에게 게시물을 인화해 선물할 계획이다.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의 인기 굿즈도 증정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는 ESG 가운데 'S(사회)'에 초점을 뒀다"며 "이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 온기도 불어넣고 있다"고 했다.
매해 겨울 지역 주민을 위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마켓' 등이 좋은 예다.
시몬스 테라스는 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기술력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시몬스 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테라스스토어', 최상위 라인 쇼룸인 '호텔',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마켓', 카페 '이코복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 9월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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