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립도서관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 등

정경규 기자 2023. 9.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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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립도서관은 9월부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연계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하반기 문화교실은 11일 LH행복꿈터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수업하고,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수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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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립도서관,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립도서관은 9월부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연계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지난 4월에는 비봉지역아동센터와 금곡지역아동센터에서 상반기 수업이 진행됐고, 9월부터 LH행복꿈터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 하반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문화교실은 11일 LH행복꿈터 지수들꽃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수업하고, 상대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수업한다.

총 12차례로 진행되며 ‘책으로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각 회차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해 읽고, 글쓰기와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이뤄진다.

◇진주시 성북동 손영주 주무관, 시상금 전액 기탁

진주시복지재단은 진주시 성북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손영주 주무관이 진주시복지재단에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손영주 주무관은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주최한 복지시책 공모에서 ‘복지친화적 행복도시 진주를 위한 UCC 공모전’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으로 수상해, 시상금 50만원을 받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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