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예능 우량주＋광고계 블루칩…다 가졌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예능 우량주’로 우뚝 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주우재가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MBC 예능 프로그램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놀면 뭐하니?’,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TVING ‘마녀사냥 202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고정 출연에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쏟아지는 러브콜에 ‘틀면 주우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채널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특유의 힙하고 ‘킹’받는(열 받는) 콘텐츠로 97만 명을 훌쩍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웹 예능 강자로도 자리매김했다.

그는 버라이어티 예능을 통해 멤버들과 완벽한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는 한편, 멀쩡한 허우대와 달리 병약하고 시크해 보이면서도 허당미 가득한 모습으로 ‘킹받게’ 하는 독보적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예측 불가 웃음을 안겼다.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주우재는 패션, 뷰티, 식품, 가전제품, 금융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잇달아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주우재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소비자들에게 통하고 브랜드와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