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춘천성심병원, ‘2023 환자안전강조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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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이 함께 '2023 환자안전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환자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동안 병원 로비에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다양한 배너를 설치,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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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이 함께 ‘2023 환자안전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환자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동안 병원 로비에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다양한 배너를 설치,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브로셔를 활용한 ‘알려주세요, 물어보세요, 확인하세요’ 교육을 통해 환자들이 진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고, 낙상 위험 감지 훈련을 통해 낙상 예방에 환자와 보호자가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재준 병원장은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치료과정에 환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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