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빛나는 대세' 입증

장진리 기자 2023. 9.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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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이신영은 7일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물 부문 '라이징 스타'(남자 배우)로 선정되며 가장 빛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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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영. 제공|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이신영은 7일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물 부문 '라이징 스타'(남자 배우)로 선정되며 가장 빛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21회를 맞이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37만 명이 참여한 대국민 소비자 투표 속 51개의 인물, 문화 브랜드가 선정돼 시상이 이뤄진다.

이신영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자리에서 귀중한 상을 받게 된 거 같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라며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도전하는 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청춘물이나 로맨스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라이징 스타로서 열정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신영은 영화,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023년을 '이신영의 해'로 만들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부 주장이자 천재 가드 천기범 역으로 열연하며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돌담병원 MZ 의사 장동화 캐릭터를 연기해 '장금쪽'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신영은 티빙 '사장돌 마트'로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극 중에서 아이돌 리더 최호랑 역을 맡아 우직한 리더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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