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9월 이달의 임산물 '대추'…다산·번성·무병장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달 이달의 임산물 선정을 통해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고 임산물의 우수성 및 올바른 구매를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달의 임산물을 지속 선정해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달 이달의 임산물 선정을 통해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고 임산물의 우수성 및 올바른 구매를 안내하고 있다.
9월의 임산물인 대추는 헛꽃이 없어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 예로부터 다산과 번성, 무병장수를 의미해 폐백때 신부에게 던져준다.
또 대추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C, 칼슘, 철,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대추의 풍부한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 좋고 체력보강에 도움을 주며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달의 임산물을 지속 선정해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