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추석 대비 물가 안정 관리 추진

[KBS 강릉]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내 시군들이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 내 시군들은 다음 주부터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7일까지 물가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합동 점검반을 통해 추석 성수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시군들은 또 가격과 원산지 표시제 이행 실태 등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추석 맞이 물가 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