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의 29세 여자친구, 법원에 아이 단독 양육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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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원로 배우 알 파치노(83)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
미국 폭스뉴스의 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알팔라가 지난 6월 출산한 로만 파치노에 대한 법적인 권리는 함께 가지면서도 물리적으로는 아이를 단독으로 양육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으며 알 파치노에게는 아이를 방문할 수 있는 합당한 권리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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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원로 배우 알 파치노(83)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
미국 폭스뉴스의 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알팔라가 지난 6월 출산한 로만 파치노에 대한 법적인 권리는 함께 가지면서도 물리적으로는 아이를 단독으로 양육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으며 알 파치노에게는 아이를 방문할 수 있는 합당한 권리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 측 관계자는 폭스뉴스에 "두 사람이 아이 로만에 대해 서로 합의에 도달했다. 많은 사람이 '헤어진 것이냐'고 묻는데, 그들은 여전히 함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인 관계임에도 알팔라가 양육권을 신청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그것은 알팔라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 파치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 줄리 마리(33)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2)를 뒀으며, 로만이 네 번째 자녀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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