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종수, 옥순과 설렘 데이트→정숙도 괜찮 “아직 마음 몰라”(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8.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기 종수가 혼란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풍선은 망가졌고, 그 가족에게 하나를 더 빌려 걷기도 했지만, 좀 부족한 종수의 이벤트가 오히려 옥순을 웃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2기 종수가 혼란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종수는 옥순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식사를 하면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고, 종수는 LED 풍선을 든 가족에게 풍선을 구입해 옥순에게 선물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풍선은 망가졌고, 그 가족에게 하나를 더 빌려 걷기도 했지만, 좀 부족한 종수의 이벤트가 오히려 옥순을 웃게 했다.

이에 옥순은 "이런 데이트를 안 해본 거 같다. 설��다"며 "정식님보다 많이 만났고 가까이 살고 유머 코드도 맞았다. 이분하고는 진짜 사귀어도 좋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종수는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는 아직 데이트가 남은 정숙을 언급하며 "확실한 건 두 분 다 너무 괜찮고 훌륭하신 분들이긴 한데 제가 뭐 이성적으로 '누가 좋아요'라고 대답하기엔 조금 어렵다. '지금 더 솔직하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종수는 "가서도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여기서 최선을 다하더라도 제가 마음이 안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일단 물 흐르는 대로 지켜보자, 놔둬 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명 맛집 여러 개를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알려졌다. 과거 그는 "장사 시작하고 이틀 이상 쉬어본 적이 없다. 어르신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또 종수는 이날 슈퍼카로 옥순을 놀라게 하고, 최대 3억대가 될 수 있는 신차에 대한 구매 욕심도 드러내 눈길을 잡았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