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감독X정가영 감독과 함께하'잠'…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GV 개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이 유재선 감독과 정가영 감독이 함께 하는 감독님과 함께하‘잠’ GV를 개최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14관에서 진행될 감독님과 함께하‘잠’ GV는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과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정가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잠’을 통해 “한국 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천재 감독의 탄생”, “유재선이라는 세 글자를 기억해 둬야 할 이유. 아마도 올해의 데뷔작으로 꼽게 될 듯한 영화” 등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GV에 대한 열띤 참여 열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이번 GV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민국의 대표 젊은 감독이 나란히 참석해 ‘잠’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같은 세대의 영화감독들이 전할 솔직하고 대담한 대화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유재선 감독과 정가영 감독이 함께하는 감독님과 함께하‘잠’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선 감독과 정가영 감독이 함께하는 특별한 GV를 개최 소식과 함께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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