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보장분석 자동제공 특허 출원…내년 서비스

2023. 9.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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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제공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번 특허를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 전송 등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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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제공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보험가입 후 계약 유지 단계에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보장분석 보고서를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입 전 단계에서 모집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제공되던 보장분석 보고서를 고객에게 확대·제공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계약, 만기, 해지 등에 따른 예상보험금 및 보장현황 변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농협생명은 특허출원 내용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내년 중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번 특허를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 전송 등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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