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폴란드 국영 PGZ그룹, 방산 분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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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는 7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폴란드 최대 국영 방산기업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그룹과 방산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TP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도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 및 동유럽 국가 진출에 힘쓸 것"이라며 "폴란드 국영 방산 기업과의 방산사업 협력을 통해 도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 기술 협력,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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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는 7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폴란드 최대 국영 방산기업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그룹과 방산 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방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방산 협력은 물론, 경남 방산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현지 기술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PGZ그룹은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대규모 수출계약을 맺으며, 한국 기업들과 현지 생산, 후속 군수지원, 무기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경남TP는 경남도가 지원하고 있는 '경남방산수출지원단 운영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폴란드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도내 방산 기업의 시장 확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경남TP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도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 및 동유럽 국가 진출에 힘쓸 것"이라며 "폴란드 국영 방산 기업과의 방산사업 협력을 통해 도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 기술 협력,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경남TP 방위산업본부에 방산수출지원단을 신설하고, 경남지역의 경쟁력 있는 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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