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충주~문경' 구간 내년 개통 '총력'

홍찬선 기자 2023. 9. 8.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7일 김한영 공단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과 안전관리를 통해 적기 개통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구간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중앙간선축으로 전구간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영 이사장, 현장 찾아 "적기 개통" 당부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비 2조5467억원
충주~문경(39.2㎞) 구간 내년 10월 개통 예정
[서울=뉴시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과 안전관리로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2023.09.08.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7일 김한영 공단 이사장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공정과 안전관리를 통해 적기 개통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사업비 2조5467억 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체 구간 중 이천~충주(54㎞) 구간은 지난 2021년 12월에 개통돼 열차(EMU-260)가 운행 중이며, 충주~문경(39.2㎞) 구간은 내년 10월 개통된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구간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중앙간선축으로 전구간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