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팔색조 매력 선보일 것"

에일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28, 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일리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컬러풀'(I AM : COLORFUL) 서울 공연이 총 2회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잡아줄게' 무대를 비롯해 전매특허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무대 등 에일리만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무작위 세트리스트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전국투어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창원, 인천, 광주, 대구, 청주 등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컬러풀-서울'의 티켓은 8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