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위치 추적 발찌 끊고 사라졌다, 키플레이어 활약 (국민사형투표)

하지원 2023. 9.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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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속 박성웅 활약이 인상적이다.

9월 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경찰과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한 권석주(박성웅 분)의 모습이 공개, 개탈의 국민사형투표로 혼란이 이어지던 중 권석주가 사라지는 예측불가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웅은 '국민사형투표'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극을 전개해 나갈 뿐 아니라, 계속해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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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국민사형투표' 속 박성웅 활약이 인상적이다.

9월 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경찰과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한 권석주(박성웅 분)의 모습이 공개, 개탈의 국민사형투표로 혼란이 이어지던 중 권석주가 사라지는 예측불가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도소를 나온 권석주와 김무찬(박해진 분)의 팽팽한 기싸움은 여전히 계속됐다. 주현(임지연 분)을 통해서만 소통하겠다고 선언한 권석주가 또 한 번 김무찬을 개탈로 언급한 것. 끝나지 않는 대립 속에서 권석주는 주현과 함께 개탈 용의자를 추려 나갔고, 민지영(김유미 분)과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포착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3차 국민사형투표가 발생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권석주와 주현은 투표 대상으로 지목된 ‘오대위’를 찾아 병원으로 향했다. 오대위의 정체는 의사 오정호(정헌 분). 오정호와 대치 중 병원에 놓인 폭탄이 터지며 아수라장이 됐고, 이때 권석주가 사라지며 혼란을 안겼다.

이후 홀로 떨어진 권석주가 위치 추적 발찌를 떼어내는 엔딩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 충격을 선사했다.

박성웅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며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성웅의 묵직한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박성웅은 ‘국민사형투표’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극을 전개해 나갈 뿐 아니라, 계속해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점차 드러나는 권석주의 서사도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 박성웅은 권석주의 서사를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성웅의 열연이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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