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최대 78% 할인 한가위 선물 기획전

매일 오전 10시 50%, 10% 쿠폰 선착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인터파크쇼핑은 추석 선물을 엄선한 '한가위 보름달 혜택걸렸네' 기획전을 24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추석 선물 540여종을 최대 78% 저렴하게 선보이고 매일 오전 10시엔 50%, 10% 쿠폰 2종을 선착순 제공한다.

13종 추석 쿠폰팩을 지급하고 KB페이 최대 7%를 비롯 6개 신용카드사별 청구할인도 있다.

한가위 특가상품을 금액대별 추천과 건강/신선식품, 뷰티, 패션, 가전/주방용품 등 상품군별 추천으로 나눴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 새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지금 가장 사랑받는 선물' 코너를 통해 실시간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경기침체 영향에 가격대는 5만원 미만, 품목은 건강기능식품과 견과류, 생활선물세트 등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대표상품은 △정관장 화애락 터닝미 △산과들에 원데이오리지날 견과선물세트 △엘지생활건강 월드트래블 에디션 등이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맞는 한가위라 합리적 비용으로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상품을 큐레이션하는데 주력했다"며 "부담은 덜고 두 손은 무거운 선물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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