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수산물 소비 촉진” 전국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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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내수 소비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전국 캠페인'에 나선다.
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통시장 등 수산물 유통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홍보 △기부 및 선물 △상생 확대 등 4대 분야에 대한 범 중소기업계 전국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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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내수 소비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전국 캠페인’에 나선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판촉 행사인 ‘황금녘 동행축제’에도 적극 동참한다.
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통시장 등 수산물 유통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홍보 △기부 및 선물 △상생 확대 등 4대 분야에 대한 범 중소기업계 전국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중기중앙회는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단체 급식 확대와 TV홈쇼핑 수산물 판매방송 확대, 직장 내 회식 시 횟집 방문, 가을 휴가철 유명 어촌 관광지 여행가기 등을 독려한다. 지역별 추석맞이 수산시장 장보기, 수산물 기념품 활용 확대하기 등 캠페인도 시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기부 확대, 추석 명절 수산물 선물하기 등을 장려하고 중기부가 추진 중인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한 수산물 상생 소비 확산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내수 진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시기 이번 캠페인과 동행축제가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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