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구직자 위한 ‘청년 취업아카데미’ 운영

김정욱 기자 2023. 9. 8.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는 하반기·수시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반기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바늘구멍의 취업관문을 뚫고 취업한 현직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직자 멘토의 생생한 취업 성공 비책을 잘 전수받아, 원하는 기업과 직무로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취업 노하우 전수
[서울경제]

서울 도봉구는 하반기·수시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 회차에 현직자 멘토가 함께한다.

아카데미는 △현직 인사담당자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취업특강(1회) △청년들의 희망 직무별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4회) △자기소개와 사전 질문에 기반해 1대 4로 진행되는 면접 트레이닝(2회)으로 구성됐다.

19~45세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도봉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반기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바늘구멍의 취업관문을 뚫고 취업한 현직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직자 멘토의 생생한 취업 성공 비책을 잘 전수받아, 원하는 기업과 직무로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