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구직자 위한 ‘청년 취업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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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하반기·수시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반기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바늘구멍의 취업관문을 뚫고 취업한 현직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직자 멘토의 생생한 취업 성공 비책을 잘 전수받아, 원하는 기업과 직무로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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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하반기·수시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 회차에 현직자 멘토가 함께한다.
아카데미는 △현직 인사담당자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취업특강(1회) △청년들의 희망 직무별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4회) △자기소개와 사전 질문에 기반해 1대 4로 진행되는 면접 트레이닝(2회)으로 구성됐다.
19~45세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도봉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반기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바늘구멍의 취업관문을 뚫고 취업한 현직 선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직자 멘토의 생생한 취업 성공 비책을 잘 전수받아, 원하는 기업과 직무로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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