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지 英 음악 전문지도 주목하는 라이즈 데뷔

김진석 기자 2023. 9. 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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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가 분야를 불문한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청량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스스로 개척한 라이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컨템퍼러리하면서도 즐거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통해 라이즈는 데뷔와 함께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내며 주목할 만한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영국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라이즈 데뷔에 대해 '순식간에 터진 K팝 대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루 '라이즈는 단번에 느껴지는 케미스트리를 통해 단 며칠 만에 엄청난 버즈량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갓 데뷔한 라이즈가 RCA 레코드 파트너십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다'고 통신사 블룸버그(Bloomberg)는 '라이즈는 K팝 선구자 SM이 3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슈퍼 그룹'이라고 전했다. 라이즈의 데뷔 소감 및 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인터뷰 역시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4일 발매된 데뷔 앨범 '겟 어 기타'로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했고 한터차트·예스24·교보문고 등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톱10에 랭크됐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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