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마약 근절·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최영찬 기자 2023. 9.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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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마약 근절·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정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정 대표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청소년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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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운데) 지난 7일 경기 수원 광교R&D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마약 근절·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정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대표는 지난달 31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과 정용지 케어젠 대표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청소년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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