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교자상 도장 공장서 불…30분 만에 완진

김도희 기자 2023. 9.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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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교자상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92㎡ 건물 1개동과 교자상 약 1000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전날 오후 1시 4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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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사진=포천소방서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7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교자상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92㎡ 건물 1개동과 교자상 약 1000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전날 오후 1시 4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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