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실무 노하우 제공"

문혜원 기자 2023. 9. 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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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7일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와 임원에게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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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환사업부 직원이 수출입 업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기업 실무자와 임원에게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와 천안을 거쳐 이번 달에는 서울 등 4개 도시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한 133여 개 기업 실무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좌는 △결제방식별 수출입금융 이해 △Incoterms® 2020 △수출입 통관실무 △수출입관련 외환거래 △환리스크 관리 및 FX시장의 이해 등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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