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돈이 또? ‘3.2이닝 7실점’ NYY 5연승 상승세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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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졌으나 최근 5연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한 뉴욕 양키스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카를로스 로돈(31)이 또 무너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3 2/3이닝 동안 73개의 공(스트라이크 52개)을 던지며, 8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또 로돈은 계속된 위기에서 맷 비얼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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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워졌으나 최근 5연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한 뉴욕 양키스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카를로스 로돈(31)이 또 무너졌다.
뉴욕 양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로돈은 3 2/3이닝 동안 73개의 공(스트라이크 52개)을 던지며, 8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지난 3경기에서 15 2/3이닝 5실점으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다시 처참한 투구 내용을 나타낸 것. 이에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야유가 나왔다.
로돈은 1회 스펜서 토켈슨에게 2점포를 맞은 뒤, 3회에는 적시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내줬다. 1회와 3회 2실점씩.
이후 로돈은 4회 완전히 무너졌다. 내야안타와 2루 도루로 1사 2루 위기를 자초했고, 타일러 네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것.
또 로돈은 계속된 위기에서 맷 비얼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운드를 내려갈 당시 점수는 1-6.
책임 주자를 남겨놓고 마운드를 내려간 로돈. 구원투수로 나선 라몬 바스케스가 토켈슨에게 2점포를 맞아 로돈의 자책점이 7점으로 늘어났다.
이에 지난 경기 이후 5.70까지 하락한 로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6.60까지 늘어났다. 총 10경기에서 46 1/3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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