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 최우수기업

오규진 2023. 9. 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과 KT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콜센터품질지수(KS-CQ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T의 경우 2년 연속으로 이동통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KT는 초고속인터넷·인터넷TV(IPTV) 부문에서 1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S-CQI 평가는 60개 업종, 25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 평가'와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과 KT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콜센터품질지수(KS-CQ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T의 경우 2년 연속으로 이동통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콜센터 고도화 추진과 상담사 보호 프로그램 및 복리후생 제도, 고객 편의성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초고속인터넷·인터넷TV(IPTV) 부문에서 10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1년 전면 도입된 인공지능 보이스봇 '지니'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상담사가 더 섬세한 고객 관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KT는 소개했다.

KS-CQI 평가는 60개 업종, 25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 평가'와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